풋옵션은 팔권리를 말하며, 지수가 하락해야 이득이다.
풋옵션은 매도할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하락할 것이라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입니다. 콜옵션의 예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현지의 황차생산업자가 한국 홍차판매업자에게 가서 계약을 합니다.

현재. 황차가격이 1톤당 3억원에 거래가 되는데, 다음 가을수확기에 내가 황차 1톤을 2억 5천만에 팔수 있는 권리를 사라. 대신 거기에 대한 프리미엄은 10킬로그램당 50만원을 주겠다. 즉, 계약금조로 1톤이니까 모두 5천만원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판매업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3억원에 거래되는 황차를 나중에 5천만원이나 더 싸게주고 살수 있게되므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확기가 되어 황차가격이 상승해서, 1톤당 4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면, 현지생산업자는 굳이 한국판매업자한테 2억5천만원이란 돈을 주고 시세보다 더 낮게 팔 필요가 없을겁니다.

대신에 계약금조로 주게된 5천만원은 계약불이행으로 인해 떼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한국판매업자의 입장에서는 앉은자리에서 5천만원이라는 돈을 챙기게 되는 것이지요.

반대로, 이번에는 수확기에 황차가격이 급락해서, 1톤당 2억원에 거래가 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에 현지생산업자는 현재 2억원에 거래되는 황차를 5천만원을 더받으면서, 더 비싼 가격에 팔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 황차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계를 풋옵션에 대응해보면, 현재 황차가격이 3억원 인것은 선물가격. 그러니까 기초자산인 코스피 200지수에 해당하고요, 수확기에 사고판다는 것은 바로 옵션의 만기일 입니다. 그리고 2억 5천만원의 황차가격이 풋옵션의 권리행사 가격입니다.

그리고 10킬로그램당 50만원 이라는것은 각각 계약수와 프리미엄을 말하지요.

그렇기에 풋옵션은 선물가격이 하락할거라는 판단하에 매수해야만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풋옵션 매수자도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권리를 행사하게 되고, 불리하면 권리를 포기하게 될겁니다. 바로, 풋옵션 매수자도 역시 권리만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반대의 입장에서, 풋옵션 매도자는 의무만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황차가격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한계는 이 프리미엄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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