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를 붕괴시키면 매도관점에서 접근
5일 이동 평균선 매매에서의 활용 팁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시초가를 훼손하면 도망치는 것입니다. 시가의 붕괴는 그날 매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음봉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손절과 이익실현의 물량이 함께 주가를 압박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는 항상 양봉에서 매수를 해야만 합니다. 이 원칙을 지키세요.
양봉일때 매수하고 음봉일때 매도합니다. 반대로 하는경우에는 결코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위로 올려주는 양봉일때 매수에 동참하고, 아래로 파는 음봉일때 같이 매도해야 합니다. 시장과 반대로 움직여서는 수익을 낼 수 가 없기 때문이죠.

또한, 시초가와 연동하여 전일 종가를 하회하게 되면, 이후 주가는 하락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어떤 의미에 있어서 시초가의 훼손은 곧 전일 종가를 하회한다는 의미일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가지는 거의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잘 상승하던 주가가 고점부근에서 장대봉이 발생하게 되면, 그것은 에너지의 소진이니 매도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시가를 무너뜨리면 그것이 곧 음봉으로의 전환을 뜻한다. 즉, 누군가는 팔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주가가 시초가격을 하락이탈하게 된다는 의미는 당일 매매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불안한 심경으로 매도를 고려하게 됨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따라서, 급등주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첫째 주가가 5일 이평선을 하락이탈 할때까지는 들고 가겠다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두번째는 최소한 시초가가 붕괴되는 시점에서 절반정도는 팔아 이득을 챙기는 방법,

세번째는 하락장악형(전일의 양봉을 완전히 감싸는 장대음봉)이 발생할때 완전청산하는 방법.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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