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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한 편
단칼  (Homepage) 2013-03-26 10:42:38, 조회 : 2,760, 추천 : 152

안녕하세요. 단칼입니다.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해서 별로 할 얘기가 없는데 몇몇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 업데이트를 안 하니까 --그래도 1달에 한 편 정도는 글을 남기고 있어요-- 소문만 무성해지네요. 하여간 기존의 강세관점을 계속 유지하세요. 변한것은 없습니다.

다우지수는 연이어서 신고가를 경신중입니다. 무엇보다 돈이 많이 풀려서 기업의 실적과는 무관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앞을 내다보는 것이지, 결코 현재의 불확실한 상태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본시장도 제법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데, 역시 아베노믹스의 돈 풀기 때문에 기인합니다.


한국을 위시한 아시아 시장도 곧 뒤따라 상승대열에 동참하게 될 겁니다. 최근의 시장상황을 보니 거래대금도 최저치고 개미들의 참여도 적다보니, 조금의 프로그램 매매만으로도 변동폭이 큽니다. 아주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잠재적인 매도물량이 거의 말라간다는 얘기거든요.



아래 링크에 의미있는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의 누적수익률 약 59만 퍼센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59623


196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워런 버핏의 연평균 누적수익률이 나왔습니다. 무려 60만 퍼센트에 이르는군요. 그것도 완결된것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금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인물인듯 싶습니다. 미래에도 이런 양반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초기에 이런 기업을 발굴해서 지금까지 보유할 수 있었다면 그야말로 억만장자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수만개나 되는 기업중에서 어떤 회사가 이런 위치에 오를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게다가 근 50 여년에 걸친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갖고 있을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요?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사태가 수시로 터지면, 주식이 반토막 되는 것은 일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시장에는 정말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립 피셔같은 경우에는 1950년대에 모토롤라를 매입해서 2000년도 까지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경이롭죠.

그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서 겨우 벗어났다 했더니만,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모는 생존기반이 깡그리 사라져버렸던 시절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십쇼. 미래에 대한 희망은 커녕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아뭏든 저 자신도 이런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맘처럼 잘 되지를 않습니다. 간뎅이가 작어서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3 ~ 5년 정도의 텀으로 투자를 하고 있을 뿐이죠. ㅎㅎㅎ





단칼제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 시장 거래대금이 줄어든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단칼님 싸이트에도 거래가 급감으로 봐서도 간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으힉!
2013-03-27
20:49:18

 


단칼
이게 주식시장의 본모습입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큰 이익을 내주고 대부분은 지리멸렬이죠. 그래서 어려워요, 2013-03-31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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