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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금융시장에 관하여
daankal  (Homepage) 2018-01-30 16:07:54, 조회 : 318, 추천 : 23

2018년 금융시장에 관하여......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 될 수 있으나 세 가지 지표로서 느슨하게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자본시장 입니다.
작년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좋았고요. 2018년은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1200대에서 1000 근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약달러가 진행되면,
그간 미국으로만 모였던 자금이 국외로 탈출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아시아 시장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갈 것이라 봅니다.



더우기 미국 국채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10년과 5년물 수익률이 눈에 띌 정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꿔말해, 서브 프라임 이후 국채로 몰렸던 자금 중 많은 부분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으로 물꼬를 트게 될거란 뜻입니다.



그리고 원자재 가격이 경기회복을 선반영하여 제법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반년사이에 원유는 45달러에서 63까지, 구리 선물은 4300에서 7100포인트까지 단기간에 솟구쳤어요.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경기 민감주가 선도하는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작년까지 상승의 선두에 서 있던 IT 관련주들은 대세 상승장에서의 전초전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동안은 경기관련주가 바이오/제약에 눌려서 상대적으로 저조했는데 올해부터는 큰 변화가 올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석유화학, IT, 금융, 건설관련주가 힘을 쓰리라 판단합니다.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몇자 적습니다.
단칼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절감한 것이 온라인 민심과 오프라인 의사결정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처절하게 경험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개인적으로도, 속마음과 겉으로 하는 말이 다른게 사람이니까 같은 맥락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럼프 당선을 보고나서 세상살이에 대한 처세술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되었습니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해석해보자면, 우리는 보고 싶은 것 만을 보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관점에 위배되는 사항은, 그것이 명백한 현실이라고 할지라도 공격적으로 배제를 해 버립니다.
바꿔말해,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만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이제 우리네 생활은 인터넷을 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온라인 민심을 주도하는 것은 20~30대 젊은층 입니다.
반면에 오프라인은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 그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가 바로 온라인 민심과 오프라인 의사결정이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식을 한다는 사람들,
다시 말해 금융시장에 참여하는 주체는 인터넷이 이미 삶과 투자의 일부분입니다.
이런 와중에 온라인 여론을 접하다 보면, 젊은층들이 주도하는 의견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수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견해와 생각이 주류임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결국, 정작 드러나지 않은 중장년층의 향방은 고려될 여지가 부족하지요.





다시말해 그들의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배제시키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만을 보는 것이죠.
현실에서 이러한 점은 블랙 스완이 되어 큰 충격을 몰고 옵니다.






김현주
10년 주기로 경제 불황이 반복되니 혹시 올해도 그럴까?하는 노파심에 주저할때도 있네요. 2018-03-07
19:25:53

 


daankal
to: 김현주님.
대략 10년이면 한번씩 출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무엇보다 금리가 낮아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2018-03-13
0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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