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제 13회 하동군 야생차문화축제에 놀러갔다. 수십여 차를 구경하면서 희심다원의 희심차를 맛 보았다. 녹차를 완전 발효시키면 홍차, 그 중간에 있는 반발효차다.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감도는 것이 발효차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