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효능과 효과 3
카페트 청소 우리고 난 찻잎의 물기를 꼭 짜서 카페트 위에 고루 뿌려 둔후, 3시간쯤 후에 찻잎을 이리저리 굴려 먼지나 세균을 흡착 시킨다.
비린내 제거 플라보놀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고, 육질을 단단하게 해주며며 생선뼈가 부드럽고 연해집니다. 따라서 소화력이 높아지고 흡수가 빨라 먹을 때 맛과 촉감이 좋아집니다.

생선회를 뜨기 전에도 녹차를 우린 물에 생선을 행궈주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생선전을 붙일 때 가루차를 적절히 사용하면 육질이 단단해져서 잘 부셔지지 않고 비린내도 없애준다.

또한 건어물에 말린 찻잎을 넣어두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갈증 해소 우려내어 차갑게 해둔 차를 여름철이나 운동 전후에 목이 마를때 마시면 갈증 해소와 기분까지 신선하게 전환시켜 줍니다
벌레 물린데 찻잎을 말려 두었다가 모깃불처럼 태우면 모기는 물론 성가시게 하는 각종 벌레 들까지 얼씬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찻물을 진하게 우려 물린 곳에 발라주면 해독 작용과 진정 작용으로 붓지도 않고 독성이 쉽게 풀립니다.
세제로 사용 찌꺼기 찻잎을 부엌 세제용으로 이용하면 차의 성분이 세균 감염을 억제해 줌으로 수질오염을 막고 피부도 보호하여 준다.
이는 차의 성분 중 샤포닌은 비누의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이며, 특히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찻물로 헹궈주면 농약도 걱정 없다.
고기 절일때 육류를 절일 때 찻잎을 함께 넣으면 차 속의 플라보놀 성분이 고기 노린내를 없애 주고,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진다.
차의 효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