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효능과 효과 2
치매예방
(알츠하이머병)
각성 작용 : 대뇌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할뿐만 아니라 판단력, 기억력, 지구력을 증강시키고 혈관 확장도 촉진한다.
고혈압 예방 혈압 상승 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II의 생성효소를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
녹차에 포함된 칼륨이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어 나트륨의 과다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에 효과적이다.
비만 방지 차는 저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더 없이 좋은 음료이다.
중국인들은 돼지고기 같은 기름진 육류를 많이 먹지만, 물 대용으로 항상 차를 마시기 때문에 많은 양의 지방질이 몸 속에 쌓이지 않고 배출된다.
다른 나라에 비해 뚱보가 적은 것은 차가 비만을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변비 치료 찻잎 속의 폴리페놀(탄닌류) 성분은 위장의 긴장도를 높여 위 운동을 활발 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변비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성 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쾌변에 도움이 된다.
충치 예방
(이를 잘 딲자)
녹차에 함유된 불소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주며 충치균의 발육을 억제하여 충치예방과 입냄새도 없애준다.
당뇨 예방 녹차 중에서도 말차(가루차)는 인슐린에 가까운 효과를 낸다고 한다.
인간이 일상에서 섭취하는 음식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간이나 피하 조직내에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저장된다.

그런데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대부분의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혈중 당분이 높아져 입안이 말라 수분이나 당분을 찾게된다.
이런 효과로 인해 중국과 일본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당뇨병 치료에 녹차를 많이 이용해 왔다

항생물질 제거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체내의 유익한 균이 감소되고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전신피로나 자율신경의 실조증, 변비 및 설사 등이 초래되고 있다.
녹차는 유익한 대장균의 생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체내에 축적된 항생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생리작용을 담당한다.
결막염 예방 녹차의 항균작용은 가벼운 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차를 진하게 우려 짭짤할 정도로 소금을 넣은 다음 깨끗한 가제나 솜에 적셔 눈을 닦아주면 결막염을 예방할 수 있다.
지혈 작용 잘 말린 녹차 가루는 상처 소독과 지혈에도 좋다. 칼에 베었거나 넘어져 피가 날 때 녹차 가루를 발라주면 피가 빨리 멈춘다.
입덧 완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엽산을 소모시키는 것도 입덧의 한 요인이 되는데, 녹차가 그 엽산 성분을 보충해준다.
또한 이로인해 여성의 생리통을 줄여주며,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해 알칼리성 체질로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알러지 완화 녹차를 아기목욕물에 사용하면 신생아의 태열이나 알러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어린이의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차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인플렌자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다.
피부 노화 억제 녹차의 카테킨과 항산화 비타민 성분에 의해서,
과산화지질(세포막을 파괴시켜 노화를 촉진 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노화를 억제 시킨다.
하루 10잔이상 마실경우 평균 6살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의 효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