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효능과 효과 1
항염(염증억제) 차의 폴리페놀(탄닌류) 성분과 사포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위궤양이나 위 점막 출혈을 비롯 각종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장티푸스, 이질 등의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세균억제 식중독 예방 : 일본에서는 살인석 식중독균인 O-157균에 녹차를 투여한 결과 1시간만에 완전 사멸된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콜레라 예방 : 티푸스, 적리균,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이 있다.

중금속 제거 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카드뮴을 비롯한 중금속, 방사성 동위원소등이 뼈골수에 도달하기 전에 제거해준다.
수도물에 차잎을 넣어 끓여 먹자.(다만 20분이상 끓이면 효과가 감소한다)
니코틴 해독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니코틴과 쉽게 결합하여 이를 체외로 배출한다.
담배의 해악은 재삼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니코틴 성분은 몸속의 비타민C를 파괴하는데 녹차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5배까지 함유 되어 있다.
숙취 해소 찻잎 속의 카페인은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키고 간장의 아세트 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하여 이를 빨리 분해되도록 한다. 더구나 찻잎 속의 비타민 C가 상승효과를 더해준다.

폭탄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콜을 완전히 분해할수 없게된다. 이때 분해의 중간 단계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여서 숙취라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유해 산소 제거 녹차에는 SOD(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한가지)의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술과 담배, 과도한 육식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으로 체내에 유해물질이 생성되면, 우리의 몸은 이러한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SOD를 생성하게 된다.
피로 회복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체내의 여러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데오피린과 카테킨,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이 성분들이 카페인과 결합하여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카페인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차의 효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