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패스 마이홈 서비스 종료
20메가로 꾸몄던 개인 홈페이지
 

 

인터넷 초창기 시절, 하이텔과 천리안, 이야기 전화접속 프로그램. 파란, 유니텔, 두루넷, ADSL. KT에서 올레. 인간사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세상은 항상 바뀐다. 메가패스 마이홈 서비스가 3월에 종료되었다. 올레 홈에 로그인 하더라도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조차 없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거의 없다보니 메뉴에도 나오지를 않는다.

 

 

메가패스

▲ 메가패스 마이홈 서비스 20메가.

ⓒ Daankal Lee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전에 몇 장면을 캡처해둔다.
전화국 고객센터의 상담원이 해당 서비스 종료된다고 알려준다. 금세기 초,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때 메가패스에 가입하면 개인 홈페이지를 무료로 주었었지. 무려 20메가의 용량이다. 게시판과 방명록까지 넣을 수 있었다. 넷스케이프가 웹 문서의 표준을 만들어가던 시기. [html] 태그를 엉금엉금 배워가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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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의 주소는 [http://home.megapass.co.kr/~daan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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