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셔틀버스, 지금 타야 하는 이유
서울대공원 산책길... 낙엽이 장관입니다 : 단칼에 끝내는 서울 여행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랜드, 그 옆에 자리잡은 서울동물원. 뒤쪽으로는 청계산 갈래의 서남쪽에 현대미술관이 위치한다. 오밀조밀하게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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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도심에서 찾는 단풍 명소
가는 가을이 아쉬워 서울동물원 외곽 코스길을 거닐어본다. 4호선 대공원역(서울랜드)에서 내려 과천저수지길을 약 15분 정도 걸으면서울대공원(동물원)이 나온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 동물원 둘레길 동물원 펜스를 따라 조성된 걷기 좋은 길.

ⓒ Daankal Lee
 

 

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안내소 앞에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가도 좋고 미술관까지 한 번에 가는 리프트에 올라도 된다. 추천하는 방법은 대공원역 4번 출구로 나와 미술관까지 달리는 공짜 셔틀버스를 타는 것이다. 대공원 외곽 길을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소소하다.

 

서울랜드

▲ 낙엽이 깔린 동물원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에서 사박사박 낙엽을 밟고 걷는 기분이 좋다.

ⓒ Daankal Lee
 

 

현대미술관에 도착해서는 야외 조각품도 구경하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잠시 쉬었다가 바로 옆 동물원으로 들어가 홍엽길을 걸어보자.

 

서울동물원

▲ 홍엽이 굽이치는 동물원 둘레길 길이 평탄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는 서울동물원 둘레길.

ⓒ Daankal Lee
 

 

 

티켓을 끊고 동물원에 진입하면 남북좌우 어느 쪽으로든 작은 문을 여닫고 산책을 할 수 있다. 느긋하게 한 둘레를 걷다보면 시간이 얼추 두어 시간 걸린다. 동물원 내부에는 은행나무 군락과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어서 샛노랗고 울긋불긋한 낙엽을 한껏 밟아 볼 수 있다.

 

과천 동물원

▲ 동물원 내부의 은행나무길 샛노란 은행나무 지면 한땀한땀 밟는 재미가 크가

ⓒ Daankal Lee
 

 

 

서울동물원

▲ 동물원 내부의 산책로 울긋불긋 단풍이 지는 서울동물원 내부의 산책로

ⓒ Daankal Lee
 

 

유인원관을 지나 좌측으로 돌면 필자가 생각하는 포토제닉 포인트가 나온다. 그 옆의 문을 열고 나가면 추색에 물든 가을길이 펼쳐진다. 10월 초에 와서 때를 가늠하다가 11월 초순에 재차 방문이다. 중순경까지는 가을을 흡족하게 느낄 수 있겠다.

 

과천 동물원

▲ 동물원 내부의 포토제닉 포인트 10월에 찾은 과천 서울동물원의 단풍 터널

ⓒ Daankal Lee
 

 

 

과천 동물원

▲ 추색이 절정인 동물원의 포토존 빨갛고 화사하게 단풍물이 든 동물원 내부의 산책로.

ⓒ Daankal Lee
 

 

동물 구경도 하고 홍엽길을 걸으며 가을의 분위기에 취해본다. 곧 있으면 겨우살이를 준비해야 하므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은 이때까지다.

 

서울동물원

▲ 단풍에 물든 동물원 둘레길의 초입 간간이 달리는 전기차와 단풍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둘레길.

ⓒ Daanka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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