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나방과 흡사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산스럽게 움직인다고해서 팔랑나비란 이름이 붙었다.
몸에 비해서 겹눈이 매우 크다. 한마디로 왕방울만하군!
이렇게 확대해서 찍어보니 마치 더듬이가 겹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응? 정말로 눈에서 자양분을 공급받는건가? ㅎㅎ

 

Parnara guttatus (Bremer et Grey, 1853) 줄점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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